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흰산의 일족 (문단 편집) === 전투력 === || [[파일:17483.png|width=100%]] || || '''[[추이(호랑이형님)|추이]]를 공격하는 [[이령(호랑이형님)|이령]]''' || || [[파일:아랑사 기폭.png|width=100%]] || || '''일대를 초토화 시키는 [[아랑사]]의 기 방출''' || || [[파일:용호상박의 전설과 완달과 흑룡의 전투.png|width=100%]] || || '''[[흑룡(호랑이형님)|흑룡]]과 대결하는 전성기 [[완달]]''' || >아무도 흰산의 일족과의 공존을 원치 않아! 단지 '''[[압카]]를 거스를 수 없을 뿐이야!''' >---- >무팽 >[[아린(호랑이형님)|흰마귀]]가 역정을 내면 애지간한 영물도 옴짝달싹 못할 텐데.... 개장수 앞 똥개마냥..... >---- >황요 >'''[[이령(호랑이형님)|싸워선 안 될 놈]]이다!!''' 흰 산으로 피해야 해! >---- >[[추이(호랑이형님)|추이]] >완달이 '''[[불함]]의 현신(現身)'''이라 불리는 이유를 모르십니까? > >완달은 '''흰산의 힘을 받은 덕에 군림(君臨)하는 것이 아닙니다!''' > >'''완달은 가장 강한 자였기에 흰산의 힘을 받은 것입니다.''' > >완달이 '''신들도 어찌하지 못한 [[흑룡(호랑이형님)|흑룡]]을 잡은 것은 들어서 알고 계실 것'''입니다. > >완달은 '''흑룡과의 싸움에서 흰산의 힘을 쓰지 않았습니다!''' >---- >[[라오허]] >놀라워! [[불함]]의 현신이라 불릴 만해! [[완달]]! [[불함]]의 후손 중에서도 아마도 가장 [[불함|그]]에 근접했을 것이다! >---- >머...멈춰라! 영위앙! 기억해선 안된다! [[불함]]....[* 이때 영위앙이 [[불함]]에게 처참하게 깨질 당시의 일이 나온다.] >---- >[[천제(호랑이형님)|천제]] 세계관 최강자, 혹은 그에 근접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강자들을 연이어 배출해낸 일족으로 평균적인 강함이 타 종족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강하며 나아가 [[전성기]] 기준으로 '''천신들의 근거지인 [[곤륜]]을 상대할 수 있는 종족'''으로 묘사된다.[* 3부 18화에서 흰산 일족의 시조, 백호 불함이 천제를 포함한 강자들을 패퇴시켜 흰산의 힘을 차지한 점, 완달이 동맹들에게 교지를 내려 곤륜에 선전포고를 고하는 걸로 보아 흰산의 주인을 포함한 흰산의 일족이라면 곤륜을 상대로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천제는 완달이 흰산의 힘을 쓸 수 없고 본인은 융합을 유지한 유리한 시기를 골라 전쟁을 시도하려 했으며, 이마저도 구망에게 흰산의 힘이 없는 완달에게도 사생결단을 해야 할 것이란 충고를 들었고 제 본인조차도 이를 부정하지 않았다.] 실제로, 2부에서도 [[압카]]는 버일러조차 격이 떨어져 갈 수가 없는 곤륜에 갈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예 치는 것조차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걸 가능하다고 보는 건 조금 애매한 게, 이령이 한 말은 '곤륜이라도 치겠다는 거냐'는 의미이기 때문이다.]고 언급된다.[* 라오허는 곤륜에서 궁기를 받을 정도로 서로 주고 받는 관계가 성립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이나, 이건 라오허 본인이 일개 이무기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해서 그랬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시라무렌이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과거의 라오허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하다. 이령도 대놓고 너'''따위'''를 받아주겠냐고 말할 정도. 아닌 게 아니라, 3부에서 새 군사는 자신의 명(현재 완달은 흰산의 힘을 대부분 잃어 쇠약해졌고, 후계자로 정해졌던 [[이령(호랑이형님)|이령]] 또한 흰산의 힘을 받지 못 했으니 이 기회에 흰산을 치라는 것)을 대놓고 거역하는 라오허를 보고 속으로 '''"이무기 놈이 감히..."'''라며 무시했다.] 심지어 이것은 작중 내내 언급되는 흰산의 힘과는 무관하게 '''종족 자체의 타고난 힘'''으로, 3부 프롤로그에서는 수많은 종족들을 꺾고 흰산의 선택을 받았다는 것이 드러난다. 즉, 흰산이 있어서 강한 종족이 아니라 '''원래부터 강한 종족이 흰산의 힘을 지키기 위한 운명을 받아들인 것'''이다. 특히 3부에서 [[옥황상제|천제]]가 언급되는 등 정말로 신들이 언급되기 시작했는데, 흰 산의 일족은 이러한 신들조차도 전혀 두려워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이령(호랑이형님)|이령]]은 신의 힘을 '이따위 낡은 힘'이라고 폄하하기까지 했으며, 3부에서는 자신을 배신한 양백에게 대놓고 '''자신의 자리를 넘보면 아무리 제(帝)라 한들 직접 처단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고, [[이령(호랑이형님)|이령]]에게 있어 [[완달]]은 '''존재 자체가 곤륜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존재로 각인되었다'''고 언급된다.] 이는 [[이령(호랑이형님)|이령]]이 잘 증명했는데, 여러 사정으로 인해 완전히 폐급으로 굴러떨어진 이령조차 최상급 타이지인 [[추이(호랑이형님)|추이]]를 순수 스펙으로 가볍게 압도한다. [[육탄전]]도 육탄전이지만 무엇보다 기 운용에 있어 추이 같은 타이지 계급은 결코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을 보여준다. 아린의 경우 독자들에게 '''단순한 기 폭발이 [[핵무기]] 수준'''이라고 평가받는다. 과거에는 세력이 상당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어느 지역을 지배하고 있는지, 세력권이 어디까지 닿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압카가 [[붉은 산(호랑이형님)|붉은 산]]의 우두머리라는 것을 볼 때, 타이지, 버일러들의 세력권은 전부 흰산 일족의 영향권 내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과거 [[황수의 뱀 일족]]과 전쟁을 치르고 황수 일대를 얻은 것으로 보이는데, [[전성기]] 시절 수많은 나라를 굴복시킨 거대 제국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들은 한반도와 만주 내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개체에 따라 강함의 차이가 있으나 타 종족과 비교하면 각 개체의 강함 역시 상당한 수준이다. * 초대인 불함은 흰 산의 힘을 받기 전부터조차도 무수한 태고의 패자들과의 싸움에서 정점에 서서 승리한 강자이다.[* 단순 연출일 수도 있으나 다른 강자들의 시체 중앙에 선 모습을 보면 상처는 커녕 지친 기색조차도 없다. 말 그대로 차원이 다르다. 심지어 전쟁 회상씬을 보면 중앙의 빛나는 불함을 두고 짐승 무리들이 이를 향해 사방에서 돌진하고 있다. 즉, 전쟁의 양상이 언급된 것과같이 많은 세력끼리 난전을 벌인 것이 아니라 불함 vs 나머지 세력 이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또한 이후 규모는 불명이나 흰산의 힘을 노린 곤륜세력을 패퇴시켰다. * 흰산의 4대 주인이자 [[이령(호랑이형님)|이령]]과 [[압카]]의 아바이인 [[완달]]은 전성기 시절에는 당대최강이나 다름이 없었고, 노쇠한 현 시점에서도 가공할 만한 강함을 가지고 있다. '불함의 현신'이라 일컬어졌던 것은 물론, 흰 산의 힘 없이 신들조차 어쩌지 못한 [[흑룡(호랑이형님)|흑룡]]을 잡았다고 한다.[* 3부 66화에서 당시 흰산의 주인이었던 대백에게 큰 부상을 입히고, 당시 [[완달]] 이전에 4대 주인이 되기로 예정되었던 당시의 후계자마저 죽였던 것이 밝혀졌다.] 끝내 [[완달]]에게 제압 당한 [[이령(호랑이형님)|이령]]은 '곤륜조차도 두려워하지 않는 존재'라고 한다. * [[아린(호랑이형님)|아린]]과 [[압카]]는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다른 등장인물과 비교하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강력하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 아린과 압카에 비해 현저히 뒤떨어지는 현재 이령조차도 전성기 시절에는 무려 천제의 힘을 받은 석상들을 압도적인 힘으로 모조리 부숴버린 것은 물론, 천제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한 술 더 떠서 양쪽 팔이 다 뜯겨 죽어가는 양백의 목을 틀어쥐면서 아예 대놓고 '만약 [[이령(호랑이형님)|자신]]의 자리를 탐한다면, 설령 그것이 [[제석천|제(帝)]]라 할지라도 [[이령(호랑이형님)|자신]]이 처단할 것'이라며 엄포를 놓기까지 했다.] 게다가, 폐급으로 전락한 현 시점에서조차 그 추이마저 속으로 '절대 싸워서는 안 되는 존재'라고 평했다. * 일족의 서자이자 약체로 추정되는 흰눈썹도 타 짐승들 중에서는 최상위의 경지인 타이지 수준으로 추측된다. [[용(호랑이형님)|무두리]]와의 우열은 개체에 따라 다른 것으로 추정되지만, 애초에 흰 산의 의지대로 펼쳐진 수많은 짐승들 간의 쟁탈전에서 살아남아 흰 산의 주인으로 선택받은 백호가 지금의 흰 산의 일족이고, 흰 산을 지키는 과정 중에 무두리, 그것도 그냥 무두리가 아닌 곤륜에서도 애를 먹던 [[흑룡(호랑이형님)|흑룡]]과도 대적하여 흰 산을 지켜낸 적이 있는만큼, 온전한 상태에서는 무두리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강함을 가지고 있다. 단, 작중 시점에서는 항마전 등 여러 변수로 인해 붉은 산 세력에서 무두리를 상대하기 버거울 정도로 약화되어 있기 때문에 흠원을 풀어 무두리의 출현 여부를 파악해두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전성기의 완달도 흑룡과 싸우다 큰 피해를 입었고 끝내 반쯤 도박을 걸어서 흑룡을 잡은 걸 보면 기본적으로 비슷한 급에서는 무두리가 좀더 유리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